김양호 삼척시장, 6.1 지선 삼척시장 선거 출마선언
2022/04/21 14:44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꾸미기]KakaoTalk_20220421_144531618.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양호 삼척시장이 오는 6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삼척시장 선거에 출마선언을 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2022216일 오전 11시 삼척시청 2층 시민대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삼척시 예산 1조원 시대와 인구 30만 통합경제권 삼척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먼저 지난 8년간 시정을 큰 대과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로 남다른 고통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농어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시장은 앞으로 4년은 국내외 여건과 지역이 처한 현상을 볼 때 매우 어렵고 대단히 중요한 전환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삼척을 포함, 지방 어느 도시든 간에 인구감소와 초 고령화로 소명위기에 곧 직면할 것이라며 중차대한 시기에 시정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시장은 이러한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경험과 혜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험이 없는 검증되지 않는 신인 투수에게 정말 중요한 경기를 맡길 수는 없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에따라 김 시장은 인접한 동해시와 연대해 지역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경제공동체를 만들겠다며 첫 번째는 수소산업이 될 것이라며 지금도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와 수소저장-운송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협력기반을 닦아가고 있지만 수소에너지 기업도시라는 아젠더를 공유해 일-주거-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여기에 교통과 물류가 중심이 되는 복합터미널과 물류단지, 통합역을 설치하면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두 번째는 관광이라며 하나의 지역에만 국한된 관광은 이제 경쟁력이 없다며 과거 역사적으로 하나의 행정구역이었던 태백과 정선까지 아우르는 4개 시군의 실질적인 관광협의체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해안과 내륙, 바다와 숲, 강원랜드와 해안리조트를 잘 연결하면 서로가 가지고 있지 못한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안할 수 있다며 정태동삼이라는 기존의 마케팅 수단을 넘어 공동의 관광개발과 투자, 그리고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만들 수 있다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와함께 셋째는 교통이라며 제천에서 영월, 정선, 태백을 거쳐 삼척으로 이어지는 동서고속도로의 시작은 이 지역의 인적-물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역사적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폐광지역이라는 공동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교통망부터 하나로 통합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지금부터라도 사람에 대한 교류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존의 철도망을 적극 활용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며 영동선을 활용해 정선과 태백, 삼척, 동해를 순환하는 가칭 블랙트레인 열차를 운행하면 주민들이 이동은 물론이요, 관광객의 교통편의와 지역간 열차를 활성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정부의 석공 구조조정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도계지역은 캠퍼스를 시내권으로 이전하는 강력한 수단을 동원하더라도 대학도시를 기반으로 무너진 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이밖에 새롭게 추진하는 원전해제부지 관광-휴양타운조성, 수소기업 전문특화단지조성, 삼척해변 배후 주거단지조성, 도심권 삼척의료원 부지 주거복합타워건립 및 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 원덕남부발전 3,4호기 부지 청정수소터미널 구축 등 다방면의 사업을 통해 미래 삼척의 발전과 먹 거리를 착실히 준비하고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청년일자리와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각계각층의 복지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이상으로 열어 놓을 것이라며 정직하고 깨끗한 시장, 시민의 삶과 현장속에서 늘 함께하는 진솔한 시작으로 마지막 남은 4년을 제 손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양호 삼척시장과 이정훈 삼척시의장은 오는 425일까지 실시하는 경선을 완료한 26일 이후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kwtimes@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kwtimes@hanmail.net
강원타임즈(www.kwtimes.co.kr) - copyright ⓒ 강원타임즈.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