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영동강풍(양간지풍)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산불예방 홍보 사진전시회 캠페인을 지난 어린이날(5.5.)과 부처님 오신날(5.8.) 각각 실시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영동지역의 매우 강한 바람과 징검다리 연휴(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야외 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산불발생률 증가가 예상되어 산불예방 사진전시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날(5.5)은 속초 아이 대관람차 주변 및 부처님오신 날(5.8.)은 낙산사에서 산불예방 홍보 사진전시회 캠페인을 했으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얻으며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김기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 확산우려가 있어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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