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창경바리어업’ 도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추진
2022/06/14 16: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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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어업인들이 옛날부터 지속 유지 발전시켜온 창경바리 어업을 강원도 최초로 국가 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해 나섰다.

 

 국가 중요어업유산은 어업인들이 오랫동안 형성시켜온 유무형의 어업자원 중 보전할 가치가 있는 어업자원을 보전계승하고 어촌 방문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공모 지정한다.

 

이번에 지정 추진하는 창경바리 어업은 떼배(뗏목) 또는 작은 어선을 타고창경이라는 어구로 물속을 들여다보며 미역 등을 채취하는 전통어법으로, 맨손어업보다 많은 양의 미역을 채취할 수 있는 어업인들의 삶의 지혜와 노력이 엿보이는 어업유산으로 현재까지 강동면 정동1, 정동진, 심곡어촌계 지선에서 조업이 이뤄지고 있다.

 

최석림 강릉시청 해양수산과장은 올해 국가 중요어업유산 지정되면 2023년부터 3년 동안 국비 7억원, 지방비 3억원 등 10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향후 지속적인 보전 관리 방안을 마련해 후대에 전승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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