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배종상, 춘천소년원)는 2021년 11월17일 사단법인 국제문화교류재단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4만장을 기부받았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기부품을 후원받아 의료봉사 및 문화교류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비영리 재단이며, 이번 마스크 기부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적절한 도움의 손길을 펼쳐 이들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촌정보통신학교는 기부 받은 KF-94, KF-80 등 방역마스크 4만장(620만원 상당)을 학생들에게 신속하게 지급해 학생들의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신촌정보통신학교 배종상 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년원 학생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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