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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강원도삼척의료원 병상 확대 건의
2021/12/02 12: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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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이전신축관련 기존 의료체계와 전염병 치료 적극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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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가 강원도삼척의료원 이전신축에 따른 병상 확대를 요로에 건의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삼척시의회 의원 일동은 2021122일 대통령비서실장, 국무총리비서실장(민정민원비서관), 보건복지부장관, 보건복지위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도에 삼척의료원 이전신축에 따른 병상 확대를 건의했다.

 

건의문은 삼척의료원은 1940년 영동 남부지역 최초로 설립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중심의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고 소개했다.

 

현재 삼척의료원은 150여개의 병상을 갖춘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20203월 정부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수용하는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기존의 환자들이 치료 중 쫓겨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20184월 삼척시와 강원도, 삼척의료원간에 강원도삼척의료원 이전신축 업무 협약을 통해 250개 병상 규모로 의료원을 건립할 것을 체결했으며 2023년 개원을 목표로 이를 확정 추진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250개 병상 건립 계획은 코로나 시대 이전의 계획으로 비록 격리병실을 갖춘다고 하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와 코로나처럼 새로운 전염병에 대비하지 못한 계획으로 반드시 병상 확대가 필요하다며 지역에 대학병원이나 대형병원 있는 곳은 병상에 여유가 있겠지만 대형병원이 없는 지역에서 공공의료기관인 삼척의료원만이 기존 의료체계와 병행 전염병 치료에 대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와함께 2020년과 같이 코로나19 환자로 인해 병상 전체가 사용하지 못하는 일은 반복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일상과 함께한다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았고 또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전염병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충분한 병상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여기에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 하루 확진자 1만명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수도권에 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내렸다며 지역에서도 앞으로 예기치 못한 전염병과 사고에 대해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따라 삼척시의회는 이제 첫발을 내딛는 삼척의료원 이전 건립에 예기치 못한 전염병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강원도 5개 공공의료원중 하나인 삼척의료원에서 동해시-정선군-태백시, 그리고 경북 울진 지역주민까지 긴급 의료 상황과 의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삼척의료원 이전 건립에, 기존 250개의 병상에서 350개의 병상으로 건립을 다시 한번 간곡히 건의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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