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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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아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와이파이 식별자 명칭을 ‘Smart Gangneung Wifi’‘Gangneung WiFi’로 간소화해 운영한다.

 

 강릉시는 시내 지역의 공공 와이파이부터 식별자를 변경해 점차 확대, 2022년 상반기까지 완료한다.

 

특히 기존 와이파이 이용시 1시간마다 재 접속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접속인증 페이지를 만들었으며, 인증 후 18시간 동안 장소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인터넷이 연결되도록 개선했다.

 

, 접속인증 페이지를 활용해 강릉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행사안내 등 시정홍보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정필 강릉시청 정보산업과장은 앞으로 누구든지 지역 내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를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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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무료 공공와이파이 ‘Gangneung’ 간소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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