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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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2022121일 설 명절을 맞아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홍천에 거주하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인 고() 박동혁 병장의 부모 자택을 방문해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고 박동혁 병장은 20026월 제2연평해전 당시 제2함대 고속정 참수리 357호에서 의무병으로 근무하던중 온몸에 파편 100여개가 박히는 부상을 입고도 마지막까지 포를 쏘며 응전했다.

 

그러나 이후 84일간 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에서 홀로 외로운 사투를 이어가다 그해 9월 전사했다.

 

이광현 지청장은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유족께 전수하며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공헌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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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부보훈지청, 설 명절 맞아 제2연평해전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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