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2022년 1월25일 오전 10시 삼화동주민센터에서 동해공장장, 노조지부장, 협력업체회장, 삼화동장, 삼화상생협의체 회장, 삼화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공장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와 협력업체 직원이 모은 6백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삼화지역 생활이 어려운 150가구에 각 통장과 직원(1팀1촌)이 함께 전달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 설 명절을 맞아 각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간단하게 드실 수 있도록 꿀 스틱을 포함하는 가래떡을 전달해 고마움을 샀다.
우병광 쌍용C&E 동해공장 대외협력실 부장은 “이 행사는 매년 쌍용C&E 동해공장에서 실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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