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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희 강원서부보훈지청 홍보·단체담당
2022/04/10 07: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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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일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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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헌법은 전문에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라고 하여 대한민국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같은 해 있었던 3·1운동이 남긴 성과이자 대한민국 독립의 발판이 되어준 계기였다.

 

31운동의 정신과 이념을 계승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은 한국인의 민족적 역량을 보여준 독립운동의 커다란 성과이자 소산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은 민족의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시켰을 뿐만 아니라 1910년 국권 피탈 이후, 처음으로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정부를 갖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지니고 있다.

 

또한 독립운동의 구심점을 만들고,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이념을 구체적으로 수립해 갔다는 점일 것이다.

 

세계의 많은 민족들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우리 민족처럼 임시정부를 수립하여 27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외교활동에서 의열투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립운동을 전개한 경우는 유일무이하다.

 

103년 전 상하이의 조그만 건물에서 뿌리내린 민족의 자주독립을 향한 염원의 씨앗은 조국 광복이란 결실을 맺었다.

 

이제 우리나라는 당당한 자주독립국가가 되어 세계 외교의 중심에 서 있다.

 

선열들의 살신성인의 정신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통합과 화합의 정신이야말로 우리들에게 소중한 교훈으로 다가온다.

 

20224월 우리는 어김없이 따스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하지만 그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피와 눈물로 수없는 밤을 지새우며 강인한 독립의지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이한 것이다.

 

매년 4월이면 전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행사가 거행되고 있지만 우리의 역사적 아픔을 잊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금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3주년의 해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과 역사를 기억하고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올해 31일 개관되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다

 

선열들의 나라사랑 발자취와 기록이 담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통해 선열들의 애국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기념식은 찬란히, 돌아오시다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임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의미있는 해이기도 하다.

 

중국의 변방에서 쓰러져 가는 임정의 간판을 끈질기게 부여잡고 독립운동의 의지를 꺾지 않은 선열들의 희생을 오늘 임시정부 기념일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기억하고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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