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김동욱)이 2022년 5월13일(금)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손희수 가문(원주시)과 임종상 가문(횡성군)을 방문해 문패를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병으로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선정해 우대하는 사업으로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한 사람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고 있다.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성실하게 병역의무 이행한 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로부터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병무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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