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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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맞아 515일부터 10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에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상황실 운영과 함께 산사태 취약지역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우려지역 배수로 상태점검 등의 사전대비 및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한다.

 

또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대난대책기간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림문화시설 등 총 162개소에 대한 안전진단을 통해 점검한다.

 

아울러 구조적 대책이 필요한 지역에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0km, 산지사방 1.4ha 등 사방시설을 우기전에 완료한다.

 

황판수 강릉국유림관리소 팀장은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상황실 운영을 통해 산사태 사전예방 강화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국민들께서도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어플을 통해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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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응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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