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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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224월 남면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남면복합문화센터건립을 위해 최근 부지매입을 마치고 공사에 착수,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 2020년 정부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 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29억원을 확보했다.

 

남면복합문화센터는 남면 신남리 일원 연면적 3,300일원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하며 준공예정인 2023년까지 총 사업비 85억원을 투입한다.

 

남면복합문화센터는 공중목욕탕, 생활문화센터, 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편의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그동안 문화복지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상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장은 남면복합문화센터가 준공되면 남면 지역주민들의 복지와 문화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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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남면복합문화센터 사업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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