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꾸미기]장미공원 야간경관조명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2520일부터 724일까지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빛과 추억이 함께하는 삼척장미공원을 야간 개장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삼척 장미공원 내마음 장밋빛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구획별로 장미살롱-장미왈츠-장미의 바다-장미 숲’ 4가지 테마로 조명을 연출하고 다양한 포토존을 운영해 삼척만의 빛의 정원을 선사한다.

 

특히 장미공원 후문 방면에 위치한 1구간에서 장미살롱을 주제로 빛의 샹들리에 물결 고보라이트 빛 터널 로즈 플라워 마차 별빛 나무 라운드 빛 터널을 연출한다.

 

또 장미공원 정문 방면에 위치한 2구간에서 장미왈츠를 주제로 사랑의 장미길 희망트리 로즈 실루엣 사랑의 온도(인터렉티브) 로즈 스탠드 버블라이트 로즈 캐슬 화단 은하수 등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맨발공원 일원에 위치한 3구간은 장미의 바다를 주제로 나비스탠드 장밋빛 바다(고보라이트) 달빛이 머무는 밤 플라워 스탠드 장밋빛 게이트 로즈 열기구 포토존 등으로 이뤄진다.

 

여기에다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위치한 4구간은 장미 숲을 주제로 빛의 가제보 빛의 선물 달빛 토끼 빛 놀이터(시소, 큐브의자) 사랑 빛 놀이터 인터렉티브 버블라이트 등을 운영한다.

 

, 구간별 배치는 행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아울러 장미공원 제방길 계단에 뷰티풀 파고라아치 조명을 설치하고, 장미공원 강변 일대에 가로등 조명으로 꽃길로 빛나는 밤을 연출한다.

 

박운용 삼척시청 관광과장은 이번 야간 개장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빛과 장미와 추억이 공존하는 힐링의 밤을 선사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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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빛과 추억 ‘장미공원 야간경관조명’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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