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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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2022519() 숲 가꾸기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협의체 및 안전보건 점검을 개최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 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 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5월에 집중해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한 어린나무가꾸기 사업(68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2022516일부터 착수했으며 6월초까지 완료한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숲 가꾸기 사업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 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숲 가꾸기 안전보건협의체는 안전사고 예방의 실질적인 조치를 위해 현장에서 개최하며 안전보건체크리스트에 따라 현장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의회가 됐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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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5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안전보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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