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가보훈처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조애경, 이하 ‘강원센터’)는 2022년 6월30일 강원센터 5층 회의실에서 2군단 및 예하부대 취창업 지원담당자와 제대군인 전직지원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보훈처의 제대군인지원제도에 대한 안내와 제대(예정)군인들의 원활한 전직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강원센터는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수혜내용을 각 부대의 취창업 지원담당자들이 잘 알고 있어야 각 부대의 전역예정 간부들에게 잘 전달이 되고, 자격증 취득, 취업역량 강화 등 성공적인 전직을 위해 일찍부터 준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강원센터 손영수 상담사는 “지금처럼 강원센터와 군부대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관계가 계속됐으면 좋겠다”면서 “현역 군인들이 전역 후를 걱정하지 않고 오직 국가 수호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전직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대(예정)군인 전직 지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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