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동해시청 로고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227월 제18회 동트는동해배 전국남여비치발리볼 대회에 이어, 오는 8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18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토너먼트 겸 프로권투 한국타이틀매치를 개최해 망상해변에서의 굵직한 스포츠 대회를 이어간다.

 

 이번 대회는 망상해변내 동해산업기술센터에서 85일부터 6일까지 생활체육 복싱선수 250여명이 치열한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를 가리고, 87일 프로권투 한국타이틀매치 10라운드 1경기, 6라운드 2경기, 4라운드 2경기 등 총 5경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챔피언 벨트 소유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이전과는 달리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복싱선수들의 스트레이트, 어퍼컷, , 바디 등 화려한 기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월출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아픔을 극복하고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의 넘치는 투지와 에너지가 동해시민들에게 희망과 열정으로 전달되고, 무더위와 스트레스로 지친 일상에 힐링의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해시, 제18회 전국생활체육 복싱토너먼트 겸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