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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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주최, 강릉관광개발공사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김범준씨의 두부푸딩 두딩이 대상, 금상에 김옥주씨의 강릉샌드가 선정됐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홍보 및 재방문의 매개체 역할을 할 기념품을 발굴하는 만큼 매년 신뢰받고 경쟁력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다시 찾고 싶은 강릉, 담고 싶은 강릉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총 69점이 출품됐으며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위해 지역 외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 2차의 심사를 거쳐 총 12점의 우수 강릉관광기념품을 선정했다.

 

이에 공모전 시상식은 85일 오후 2시 숲 사랑홍보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했으며, 대상 1(400만원) 금상 1(200만원) 은상 2(100만원) 동상 3(50만원) 입선 5(30만원)으로 작년 보다 200만원 증액된 총 상금 1,100만원을 수여했다.

 

아울러 수상 작품에 대해 국내외 홍보용 기념품으로 활용 SNS 채널 활용 홍보 작품집 제작 및 배포의 특전이 주어지며, 88~9일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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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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