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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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삼척의료원이 주최하는 2022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이 923일 삼척쏠비치호텔에서 지역 공공의료 중심으로의 도약 동해권 책임의료기관 발전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 및 필수보건의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동해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조희숙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권혁성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의 발표와 함께 패널토의로 진행했다.

 

특히 심포지엄 세부내용으로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배경 및 필요성 뇌졸중 환자 급성기 치료 및 최신지견 강원도삼척의료원 방문재활사업 현황보고 동해권 및 삼척시 뇌졸중 진료현황 등을 집중 논의했다.

 

또 이번 심포지엄은 필수의료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자리로, 동해-삼척-태백지역 보건소, 지자체, 소방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주-속초-강릉-영월의료원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기대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강원도 5개 지역책임의료기관중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대면과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로 진행했다.

 

한편 강원도삼척의료원은 20205월 동해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코로나 전담병원 운영 등 감염병 위기대응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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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료원, 동해권 필수의료강화 위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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