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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일 강원동부보훈지청
2017/07/31 21: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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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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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지 67주년이 되는 해이다


6·25전쟁 발발로 대한민국의 이름이 지워질 위기의 순간, 대한민국은 자유수호의 일념으로 달려온 참전국의 도움과 우리 국민의 하나 된 힘으로 국난을 극복하고, 폐허 속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그리고 7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일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이다. ‘유엔군 참전의 날625전쟁에 참전한 21개국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자 2013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는 6·25전쟁 발발일을 중시하지만 그간 대부분의 유엔참전국은 종전의 개념인 정전협정일을 참전기념일로 하여 행사를 진행해 왔다.


유엔참전국인 미국은 3년 전 이미 유엔참전용사의 해로 지정했고 캐나다도 동일한 시기에 727일을 한국전 참전기념일로 지정하였다.


이에 우리나라도 2013년도에 727일을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참전의 날로 제정하고 6·25전쟁 유엔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된 것이다.


유엔참전국이 625전쟁 당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켜준 것에 대해, 정전협정 이후 혈맹으로 맺어진 유엔참전국과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통해 안보가 보장되고 경제발전의 배경이 된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세계 중심국가로 나아갈 미래도약을 하자는 뜻을 결집한 것이다.


6·25전쟁 유엔참전국은 전투병을 파병한 16개국과 의료지원 5개국을 포함한 참전21개국, 중립국 감시위원단 5개국, 아일랜드 등 모두 27개국으로 연인원 194만명중 전몰자 4만명을 포함하여 15만명을 잃었다.


UN참전국은 자신들의 아들과 물자를 보내면서 그에 상응한 대가를 바라지도 않았고 지금껏 요구하지도 않았다.


다만 대한민국이 빠른 시일내에 스스로 일어서길 기다렸을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자유수호의 일념으로 달려온 참전국의 토대 위에 모든 국민이 땀과 열정으로 하나가 되어 국난을 극복하고, 폐허 속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또한 정전협정 이후 64년 동안 혈맹으로 맺어진 참전국과의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한 것이다.


일반국민과 미래세대에게 625전쟁과 유엔군참전의 의미와 역할을 제대로 알리고, 유엔참전국 및 참전용사에 대한 최고의 예우와 감사를 표하고 굳건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는 보훈외교를 통해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로서의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엔군 참전용사들이 귀중한 목숨을 바침으로써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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