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0.16 20:37 |
신고리 핵발전소 5,6호기 백지화촉구
2017/10/12 16:28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등 10월12일 탈핵 주장"

꾸미기_KakaoTalk_Photo_2017-10-12-12-13-03.jpe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반핵단체들이 미래 세대를 위한 탈핵 신고리 핵발전소 5,6호기 백지화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전국 탈핵 자전거원정대 , 월성원전 인접지역이주대책위원회,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대구경북시민행동은 20171012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신고리 5,6호기는 반드시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40년간 한국사회를 지배해온 핵 발전진흥의 역사를 마감하고 탈핵 에너지전환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꼭 실현해야 한다며 거듭 강조했다.


또 핵발전소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시설로 우리는 쓰리마일과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핵사고의 교훈을 잊을 수 없다며 안전한 처분방안을 찾지 못한 고준위핵폐기물이 하루하루 쌓여만 가고 핵발전소 주변은 일상적인 방사능 피폭으로 갑상선암이 집단 발병하고 주민들은 이주를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와함께 신고리 5,6호기가 건설되면 10기의 핵발전소가 한 곳에서 운영되는 세계 최대의 위험지역이 탄생한다며 핵발전소의 위험성은 특정지역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반경 30km의 부산, 울산, 경남 시민 32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이 참혹한 현실과 이제 결별을 해야 한다. 우리는 신고리 5,6호기 건설백지화를 시작으로 핵 없는 안전한 사회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우리는 지난 겨울 촛불로 긴긴 한파를 이겨내고 불의한 권력을 단죄했다며 고리 1호기가 40년만에 폐쇄되던 619, 대통령의 탈핵 에너지전환 선언에 온 국민이 열광했으며 핵 없는 안전한 사회는 우리 국민이 진실로 바라는 것이었고 드디어 그 길이 보였기 때문이라고 회고했다.


여기에다 오는 1020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결과가 발표된다며 만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가 무산되고 건설이 재개되면 정부의 탈핵정책이 백지화될 것이고 2022년 준공예정인 신고리 5,6호기 핵발전소 건설의 굉음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내 멈추지 않기 때문이라며 핵발전소 건설의 망치 소리가 요란한 정부에서 탈핵 에너지전환이 올곧게 추진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에따라 탈핵 에너지전환은 이미 많은 선진국에서 검증된 정책이고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를 펼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익숙한 것과 결별할 작은 용기만 있으면 된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지난겨울 촛불을 들었던 그 용기로 탈핵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자며 신고리 5,6호기 백지화에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kwtimes@hanmail.net
강원타임즈(www.kwtimes.co.kr) - copyright ⓒ 강원타임즈.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강원타임즈 ㅣ발행인/ 편집인 : 김영회 ㅣ전화번호 (033)533-0359 ㅣ등록번호 : 강원도 아 00056 ㅣ 등록일자 : 2009.10.05.
    ㅣ 등록발행일 : 2009.10.05.   우) 240-020 강원도 동해시 동해대로 5464, 203호 (평릉동) 
    E-mail : kwtimes@hanmail.net ,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 010-2389-454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장회
    강원타임즈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무단 전재 .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 kwtimes.co.kr All Rights Reserved.
    강원타임즈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