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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공단 비대위 발표관련, 광물공사 반박
2018/03/13 09: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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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간 통폐합 해외자원개발외교실패 덮으려는 꼼수 보도는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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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비상대책위원회가 2018312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통폐합은 해외자원개발외교 실패를 덮으려는 꼼수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자료를 발표했다.


광해관리공단 비대위는 이날 광물자원공사는 2006부터 2013년까지 총 69회에 걸쳐 리스크(위기)관리위원회를 열었지만 총 15회의 회의록 원본을 분실했다부실원인 규명을 위해 반드시 보존할 필요가 있는 자료들을 통폐합을 계기로 공식적으로 지워버리려고 하는 게 아닌가라는 우려가 든다고 주장했다고 광물공사는 전했다.


또 비대위는 조직이 통폐합되면 전산자료가 없어질 수 있기에 그 전에라도 백업을 확실히 받아놔야 한다고 했다고 언론은 보도했다.


그러나 광물공사는해당기간 개최한 리스크관리위원회 회의록 총 15회분을 원본과 동일한 전자문서로 보존하고 있으며 국가기록원 실태조사 이후 분실된 회의록 원본 11회분이 기록관에 보관돼 있는 것을 자체감사를 통해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특히 해당 건은 전자기록물화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 주의사항이며 광해공단 비대위의 해외자원개발 부실원인 은폐 시도라는 주장은 허위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통폐합 관련 일방측의 주장은 반드시 사실확인 후에 보도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광해공단과 광물공사의 통폐합논의가 알려지자 해당 기관간 논란을 비롯해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 등 폐광지역 사회단체연합회(본지=313일보도)도 폐광지역 주민동의없는 양 기관 통합은 절대 불가라는 입장을 밝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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