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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준 강원서부보훈지청 보훈과
2018/03/21 08: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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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평화를 여는 ‘서해수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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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올 해 3회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2016년 제정된 정부기념일이다.


2002629일 제2연평해전에서 6명의 장병이 전사했고, 2010326,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46명 전사, 구조작업중 한주호 준위 순직, 20101123일 연평도 포격도발로 인해 2명이 전사했다.


국가보훈처는 서해수호 55인의 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이들이 잠들어 있는 대전현충원에서 매년 넷째 금요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2310, 대전현충원에서 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 기념식은 231030분 춘천의 에티오피아 한국전참전기념관 앞에서 개최된다.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서해수호의 날이 갖는 의미를 강원도민과 나누기 위해 서해수호의 날 기념 사진전시회를 에티오피아기념관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나라사랑을 통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서해수호의 날, 공감이벤트SNS로 진행 중이다.


최근 한반도는 평화를 향해 순항 중이다.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북한이 참여하며 열린 대화의 틈새가, 남북 정상회담은 물론 미국과의 정상회담 가능성까지 타진하며, 평화의 꽃길을 열고 있다.


북한이 핵을 내세워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협하던 도발을 멈추고, 평화를 위한 테이블에 앉겠다고 나선 이유는, 북한의 도발에 물러서지 않고 대응했던 서해수호의 영웅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북한의 도발에 흔들리지 않고, 한반도의 평화와 국토수호의 결의를 외친, 국민들의 하나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움츠려 드는 겨울을 덮으며, 봄기운이 만연한 요즘이다.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봄을 지켜준 서해수호 55인을 추모하고, 지금 이 시간에도 대한민국의 영토 수호를 위해 헌신 중인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서해수호의 날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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