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가 2018년 9월4일 원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관내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질학자가 하는 일을 실시했다.
‘지질학자가 하는 일’은 광물공사가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생들의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질조사 장비체험, 현미경 감정, 광물추출실험 등의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2017년까지 관내 중학생 1백56명이 참석했고 올해는 12월까지 북원여중 등 3개 학교, 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