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8년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구, 불우보훈가족 등 1,800여명의 대상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919일 실버홈, 애향원, 임마누엘집, 인제성당 사랑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하고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인제군은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시설은 물론 저소득 가구, 불우보훈가족들을 위한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이들이 이웃과 소외되지 않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원준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담당은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과 정성들을 모아 정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군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석연휴 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백담사 등에서 전달한 위문금 및 위문품을 포함해 57백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각 가구별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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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8년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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