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꾸미기_사랑의 땔감나누기(1).jpg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2018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중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에게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추석 명절 전후로 한 가구당 5톤씩 총 15가구 75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5톤은 하루 약 50kg100일을 난방할 수 있는 양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산림사업장에서 목재로 이용가치가 적어 버려지는 산물을 수집해 지원하며 숲 가꾸기 산물에 의한 재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는 데에 큰 의미를 둔다.


설원수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선군 관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것을 기대한다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베푸는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2018년 상반기 11가구 55, 추석 명절 15가구 75, 연말 20가구 100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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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2018년 추석명절 사랑의 땔감나누기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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