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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4 20:39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8년 11월12일(월) 오후 7시 북삼도서관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사업에서 상반기 모니터링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현대인을 위한 여행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박일호 여행작가를 초청해 인도와 네팔을 배낭여행한 이야기를 기행서 평집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편찬해 여행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여행과 인문학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10월24일(수)부터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며, 동해시립도서관의 홈페이지 인터넷 및 방문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특강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기계발과 인문학에 대한 소양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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