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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동해 NLL 중국어선 240여척 퇴거조치
2018/12/05 14: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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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일 울릉도 북서 60해리 해상 불법조업시도 대비 퇴거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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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2018124일 동해 NLL 인근해상에 있던 중국어선 240여척을 경비함정 2척을 급파해 퇴거 조치했다.


해경에 따르면 124일 낮 1시경 울릉도 북서 60해리(110km) 해상에서 중국어선 수십척이 조업중이라는 우리어선의 신고를 접수하고 동해해경 소속 5001함과 1512함을 급파해 대응에 나섰다.


우리 경비함정이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중국어선 240여척이 NLL인근 해역에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조업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해경은 현지기상이 좋지 않고 야간인 점을 이용해 중국 어선들이 조업을 시도할 것에 대비해 모두 퇴거조치를 완료했다.


이중 현재 중국어선은 NLL북방수역(북한수역)56척이 조업중에 있고, 184척은 우리수역에서 더 이상 조업이 불가함을 인지해 집단으로 남하해 중국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해해경청은 NLL북방수역에 있는 중국어선들이 우리수역으로 넘어와 조업할 것에 대비해 해당수역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대응하고 있으며, 남하하는 중국어선들의 수가 184척으로 많은 만큼 경비함정이 추적해 감시 경비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진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중국 어선들이 불법조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만큼 우리어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경비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불법조업이 확인되면 나포 등 강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125일 현재 동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중국어선은 2,034척이고 남하하는 중국어선은 1,789척이고 북한수역에 남아 있는 중국 어선은 245척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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