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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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2018125() 원주시 지정면 소재 간현관광지를 방문해 관광지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간현관광지는 올해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되며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지만 많은 관광객이 몰리다 보니 주차장 및 등산로의 곳곳에 쓰레기가 남아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발생했다.


이에 간현관광지 관리소가 원주준법지원센터에 사회봉사대상자 투입을 요청했으며 사회봉사대상자 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관광지 주차장과 등산로를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정일 원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간현관광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을 요청한다면 언제든 적극 지원하겠다지역의 관광명소 뿐 아니라 복지시설, 사정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방문해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병렬 원주준법지원센터 과장은 긴급재난복구 및 복지시설지원 등 사회봉사대상자의 투입이 필요할 경우 기관, 단체, 개인 등 누구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원주준법지원센터 전화 033-737-8951번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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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간현관광지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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