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낭만 곰신 페스티벌 12월15일 개최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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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이 2018년 12월15일 철원 종합문화센터에서 제1회 철원군 낭만 곰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8철원군 낭만 곰신 페스티벌은 분단을 마주한 의미가 있는 장소인 철원에서 군이 군(軍)이 직접 참여하고 군 장병의 가족과 연인, 철원군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생활 속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는 군(軍)문화 체험 행사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군장병과 가족, 연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또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하는 쇼미더머니, 우정의 무대 리메이크 버전인 그리운 내 곰신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들과 군대에 있는 연인을 위한

포토엽서 만들기, 커플 기념품 제작하기, 내무반 체험과 같은 9가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개회식에서 6사단 군악대와 ‘전우가 남긴 한마디’의 주인공 허성희씨의 개막공연과 신인 걸그룹 슈가틴트의 폐막공연을 펼친다.

강봉이 · 정의형 철원군청 남북평화지역발전TF 담당자는 “철원군과 제6보병사단이 주최·주관 하는 2018철원군 낭만 곰신 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군장병들과 가족, 연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평화지역 주민들에게는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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