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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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78,894명 일자리 창출, 고용률 58.5%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삼척시는 원하는, 더 좋은, 일자리 Pool 확대 일자리 명품도시 삼척을 비전으로 2019년부터 4년간 9대 핵심전략, 25개 실천과제로 78,89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9대 핵심전략으로 청년일자리활성화 및 생태계구축 복합에너지 거점도시구축 산림자원 산업화지원 6차 산업을 통한 부가가치창출 문화예술 관광벨트구축 사회복지형 일자리지원 사회적 경제생태계구축 취약계층 일자리추진 지역기반 활성화 추진으로 설정했다.


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158,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조성40명 등 청년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노인일자리 확대추진 14,000명 등 사회복지형 일자리사업,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2,400명과 인재양성사업 40명도 추진해 청년실업 해소와 서민경제 안정에 집중한다.


이와함께 나릿골 감성마을조성 등 50억원 규모의 6차 산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5667천만원 규모의 문화예술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이사부 역사문화창조사업, 성내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 등 공약사항과 연계한 일자리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또 삼척시는 복합에너지 거점도시 구축으로 지역내 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57,364명의 민간 일자리 창출로 미래를 선도할 성장 동력 산업기반을 조성해 상생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노사민정협의회, 취창업 유관기관, 관내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발굴 및 지원에도 힘쓴다.


정재영 삼척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내실있게 추진, 시민중심의 행복한 삼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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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민선7기 원더풀 일자리 종합계획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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