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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3 10:32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19년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슈퍼의 경쟁력제고 및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설맞이 동네슈퍼 공동세일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월25일(금)부터 31일(목)까지 7일간 설 명절을 앞두고 골목상권의 생활물가안정 및 행사참여점포의 매출증가를 통해 동네슈퍼와 소비자가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원주시 나들가게는 총 67개 가운데 46개 점포가 참여할 예정이며, 세제, 라면, 식용유, 과자 등 41개 품목에 대해 30%~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행사기간중 1만5천원 이상 구매시 장바구니 또는 키친타올(2롤) 중 하나를 증정한다.
아울러 점포위치는 나들가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검색하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나들가게’를 설치하면 확인하면 된다.
행사참여 점포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나들가게 협의회(☎033-766-88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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