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동해해양경찰서.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가 201926일 강릉항 마리나리조트 요트계류장에서 익수자 신고가 들어와 육지로 인양해 응급처치 실시후 인계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26일 저녁 851분경 강릉항내 요트계류장앞 해상에서 신고자로부터 낚시중 수면에 사람 또는 마네킹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동해해경 순찰팀은 특시 현장으로 출동 확인한 결과 의식이 없는 신장 150cm 정도에 신원미상의 50대 남성을 발견해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이날 919분경 119에 인계했다.


아울러 동해해경 순찰팀은 신고자를 대상으로 진술서를 작성하는 동시에 주변 해역에서 유류품을 수색했으며 안타깝게도 이송한 50대 남성은 병원 도착전 이미 사망한 것으로 진단했다.


한편 동해해경은 익수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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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항 마리나리조트 요트계류장 5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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