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2019년 쓰레기집하장 지킴이 운영으로 쓰레기배출 관리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
춘천시는 대학가 먹자골목, 상가, 주택가 등 쓰레기 무단투기 중점관리지역 64곳에 쓰레기 집하장 지킴이 제도를 운영해 쾌적한 생활환경조성과 생활쓰레기 정상 배출체계 정착을 돕는다.
특히 쓰레기집하장 지킴이는 종량제 봉투 사용방법, 재활용품 분리배출, 배출시간 등 안내, 집하장 청소 및 정리,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와 합동단속을 맡는다.
이에따라 춘천시는 상반기 집하장 지킴이 70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2월11일 공고일 현재 춘천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시민으로 한다.
또 만55세 이상자, 현장출장 가능자는 가점을 채용시 가점을 준다.
근무기간은 3월11일부터 7월13일까지 주5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근무한다.
월 8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신청은 2월18일부터 19일까지 춘천시청 본관 4층 청소행정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3월4일 오후 2시 이후 춘천시청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청소행정과(☎ 033-250-43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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