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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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이 2019년 기업연계형 자활사업 본래순대 철원점을 개업한다.


철원군-철원지역자활센터는 218일 기업연계형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철원지역자활센터와 도드람FC 연계해 통해 본래순대 철원점을 오픈한다.


본래순대 철원점은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드림푸드사업단으로 향후 3년간 자활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6명이 본사에서 조리, 서비스교육 등을 받고 개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 단순 자활근로사업을 탈피해 저소득층들이 모여 직접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향후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래순대 철원점 현재 전국 10여개의 지역에서도 본래순대 지점이 원활하게 위탁 자활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권성근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자활참여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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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기업연계형 자활사업 본래순대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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