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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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227일 강릉복지 깨알톡톡 발대식을 시작으로 카카오플러스 친구 창구를 개설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신고해 복지에 대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상담지원할 수 있도록 소통채널을 본격 운영한다.


기존의 내방상담 및 전화를 통한 발굴 신고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발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카카오톡을 이용한 발굴신고는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강릉복지 깨알톡톡을 검색, 친구로 추가한 후 대상자의 사전 개인정보 동의여부와 인적사항, 위기상황 등을 제보하면 된다.


제보된 대상자는 초기상담 및 욕구조사를 통해 긴급지원, 기초수급,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 등 공공서비스를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민간자원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관리 지원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깨알 같은 잔정 나눔으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나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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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년 강릉복지 깨알톡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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