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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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312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결의를 다지기 위해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는다.


이번 발대식은 김한근 강릉시장, 최선근 시의장, 심재빈 노인회장, 각 수행기관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바들의 재치와 구수한 입담이 어우러진 품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결의문낭독, 2019년 사업설명,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한다.


강릉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강릉시지회, 강남노인복지센터, 유경노인복지센터,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의 노인일자리 위탁수행기관만이 일자리 사업을 수행한 2018년과 다르게 2019년은 강릉시가 8개 읍면에 직접 운영을 추가로 시작하며, 사업비 167억원(전년대비 예산 37, 사업량 707명 증가)을 들여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인원은 공익형 4,684, 사회서비스형 370, 시장형 295, 인력파견형 214명 등 총 5,563명이며 노노케어, 사랑의 밥퍼드림, 사회서비스 보육시설 지원, 유해전단 어르신 보안관 등 총 51개 사업단이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다.


심교욱 강릉시청 어르신복지과장은 강릉시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한 사회 관계개선, 건강증진, 소득창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유익한 노후를 만드는 맞춤형 노인 일자리 및 노인 사회활동 사업확대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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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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