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야 놀자’ 공연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소통과 희망, 감동과 웃음이 있는 음악공연을 선물함으로써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문화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팀을 구성해 노래, 댄스, 랩 등 다재다능한 끼를 마음껏 펼쳤고 초청가수 특별공연과 함께 어머니 영상편지 상영 및 만남의 행사라는 깜짝 이벤트 또한 진행해 더 큰 기쁨과 감동을 자아냈다.
어머니와의 감동스런 만남의 주인공이 된 K군은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김정식 교장은 “문화예술교육, 열린 체험학습 등 학생들의 긍정적 정서함양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이뤄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더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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