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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규환 강원서부보훈지청 보상과
2019/04/08 19: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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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국 100주년의 시작 ‘임시정부 수립일’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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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황제가 나라의 주권을 일본에게 넘기자, 일본이 조선 땅에서 왕 노릇을 하며, 걸핏하면 사람을 잡아가고 죽이고, , 나무 등 물자를 빼앗고, 나중에는 말도, 이름도 빼앗더니, 문화까지 착실하게 뭉개버렸다


그렇게 10년이란 세월이 흘러 나라를 내 준 황제가 죽고, 황제가 일본에게 나라를 내 준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평민들이 일어나 독립을 선포했다.


우리나라는 황제의 나라가 아니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3월에서 5월까지, 2천만 국민들은 총칼 앞에서 죽음을 불사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이처럼 위대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은 뗄래야 뗄 수가 없다.


비록 일본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인해 실패로 끝나긴 하였으나, 3.1운동으로 인해 독립을 간절히 바라는 우리 민족의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힘차게 이끌어 갈 하나 된 정부가 절실함을 느꼈다.


이러한 국민적 요구로 인해 1919411일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것이다.


임시정부 설립 주체인 임시의정원이 1919411일 오전,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헌법으로 공표하면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정식으로 채택되었으며, 헌법에는 그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지향하고 조선이 원했던 나라가 명시돼 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우리 정부는 항일 독립운동 정신을 고양시키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애초 413일을 공식적인 기념일로 제정하였다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올해 411일로 기념일을 변경하였다.


1919년 위대한 선조들의 독립과 자유의 함성은, 대한민국이라는 민주공화국을 탄생시켰고, 2019년 드디어 100주년을 맞은 것이다.


비록 우리 선조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하나 된 대한민국이 아닌, 여전히 반쪽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게 되는 우리는, 100년 뒤 분명 평화와 번영의 하나 된 대한민국의 모습을 후세에게 물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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