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해시청 로고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민선7기 역점시책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동해형 장애인복지 일자리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동해형 장애인복지 일자리사업은 2019년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인 일자리를 발굴해 근로를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 생활을 도모하고자 순수 시비 112백만원을 투입해 신규 추진한다.


이에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행복드림 냉장고 관리와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등에 참여할 등록 장애인 3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신청은 415일부터 19일까지 시청 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관내 거주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양원희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장애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와 생활안정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다 같이 행복한 복지 동해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석해진 동해시청 복지과 장애인복지팀 담당은 현재, 동해시는 장애인 관련 일자리로 국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 51명과 장애인 돌봄사업 103, 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 25, 장애인 복지시설에 70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해시, 동해형 장애인복지 일자리사업 신규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