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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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517일까지 농어촌지역 환경개선 및 영농폐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한다.


삼척시는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비롯 불법소각 잔재물 등을 집중 수거하고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요령 홍보와 불법 소각-투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친다.


또 읍면동별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추진단을 마을단위별로 이통장, 마을부녀회, 청년회 등 가용인력을 자체적으로 구성 운영해 수거활동을 전개하고 각급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재활용이 가능한 영농폐기물은 적극 재활용한다.


박경자 삼척시청 환경보호과장은 농어촌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분리배출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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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봄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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