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5월3일(금)부터 31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모든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소방안전 교육은 이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읍면을 순회하면서 소화기 사용법 및 위급상황 대처요령에 대해 교육한다.
또 응급처치 교육은 이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등에 대해 교육한다.
특히 소방안전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은 5월3일 해안면 작은 공부방, 10일(금) 방산면 청소년문화의집, 17일(금) 동면사무소 회의실, 24일(금) 남면사무소 회의실, 31일(금) 행복나눔센터 대회의실에서 각각 진행한다.
또 13일(월)부터 두드림 난타교실이 드림스타트 취학아동(15명)을 대상으로 9월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2시간씩 총 21회에 걸쳐 행복나눔센터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이와함께 배꼽봉사단의 멘토-멘티 체험활동을 멘토와 멘티 학생, 멘토 학부모 등 약 4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5월19일(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진행한다.
배꼽봉사단은 서울 등의 명문 고교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양구지역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1대1로 멘토링 결연을 맺고, 학습과 체험 등을 함께하며 서로 윈-윈하도록 한다.
특히 배꼽봉사단은 매년 양구를 수차례 방문해 멘토-멘티 관계를 맺은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 각종 실험을 통한 과학놀이를 비롯 수학 등 교과학습을 도와주고 있으며, 실험과 학습에 필요한 재료 및 교재비, 체험비 등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다 멘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성금을 모아 드림스타트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양구군에 기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4년 제16회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나가 영유아기 부모교육 ‘굿모닝 맘~’이 5월22일(수)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5회에 걸쳐 행복나눔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아울러 영유아 부모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굿모닝 맘~’은 5월22일부터 6월5일까지 부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6월12일과 19일 등 2회에 결쳐 요리교실을 연다.
자세한 사항은 양구군청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부서(☎ 033-480-23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