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인제군수기 통합체육대회’가 5월18일 개막해 12월까지 각 종목별로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 종목은 총 14개로 이중 축구, 테니스, 탁구, 풋살, 골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국학기공 등 8개 종목은 5월중 동호인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지역별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또 배드민턴, 태권도, 족구, 배구, 바둑 등은 10월부터 12월까지 열릴 예정이며, 앞서 야구종목은 지난 4월27일부터 28일까지 인제야구장 일원에서 진행했다.
김장헌 인제군청 체육청소년과 체육진흥담당은 “개회식은 5월18일 오전 9시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종목별 연합회원 4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며 “이날 체육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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