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8일(토) 오전 10시부터 도계청소년장학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블랙다이아몬드 Youth Festival‘을 운영한다.
도계청소년장학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는 도계지역 청소년 60명이 참여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청소년 체험부스 운영 및 문예발표 등을 진행한다.
특히, 행사 당일 지역사회와 소통 공감하는 청소년자원봉사의 날 운영으로 벽화그리기 등 주변 정화활동과 봉사활동도 아울러 실시한다.
박란희 삼척시청 사회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공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뿐 만 아니라 사회 공적서비스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아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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