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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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6.25전쟁 당시 국군 해병대의 빛나는 전공을 기념하는 ‘2019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2019615() 양구군 양구읍 레포츠공원과 도솔산 일원에서 열린다.


이에 행사전날인 614() 저녁 6시 양구읍 양록회관에서 참전용사와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임원, 시도연합회장, 조인묵 양구군수와 이상건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용사 환영만찬이 열린다.


또 행사당일인 615() 오전 9시부터 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와 동시에 행사를 시작한다.


이와함께 같은시각 레포츠공원 풋살장에서 안보전시-체험행사가 열려 건빵 및 전투식량 먹어보기, 해병대 군복-완전무장전시, 수색부대 장비전시 및 사격술체험, 해병대 특성화훈련 VR체험, 해병대 장비 프라모델 전시, 특별 안보사진 전시 등을 관람하고 체험한다.


이어 오전 1030분부터 레포츠공원 야외무대에서 조인묵 군수와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이호연 해병대전우회 총재, 신준택 강원도연합회장 등과 참전용사,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승기념식을 진행한다.


여기에다 낮 1210분 참전용사 감사오찬이 해병대 주관으로 전원회관에서 열리고, 오후 2시 도솔산 현지의 도솔산전투 위령비에서 전승추모식을 거행한다.


김형관 양구군청 문화관광과 축제이벤트담당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양구지역의 해병대전우회와 자원봉사센터, 예림회 등이 자원봉사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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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양구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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