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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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615() 삼척장미공원에서 열리는 삼척시 복지박람회와 연계해 여성친화도시조성 홍보캠페인을 추진했다.


주민참여 공감대 형성과 모니터링 활동을 위해 구성된 삼척시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특히 시민참여단이 여성친화도시 홍보부스를 운영해 여성친화도시 조성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시민 선호도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삼척시는 2019년말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 단계별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박란희 삼척시청 사회복지과장은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정책이 구현되는 친화도시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친화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숙 삼척시청 여성가족담당은 지난 2월 삼척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을 구성했다삼척시 여성친화도시조성에 관한 조례를 지난 4월 제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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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여성친화도시 조성홍보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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