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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특수학교건립반대투쟁위원회, 학교 신축 수용
2019/07/04 15: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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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교육당국간 학교건립 관련 확약서공개 신축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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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가칭 동해특수학교 건립반대추진위원회가 강원도교육청과 동해교육지원청과 학교신축을 수용함으로써 장기간 빚어진 갈등이 완전 타결됐다.


동해특수학교건립반대추진위원회는 2019년 74일 강원도교육청과 동해교육지원청간 동해특수학교 건립을 수용하는 동시에 그와 관련한 확약서를 공개했다.


반투위는 이날 동해특수학교건립을 추진중인 옛 남호초교 부지는 10여년전 5개 학급 증축계획이 결정된 가운데 주민들도 모르게 현재 위치의 평릉동으로 이전해 버린 뒤 도서관으로 사용하다가 또다시 특수학교 건립을 하겠다고 밝혀 주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대로 된 주민설명회도 없이 노인들을 고발하는 사태로까지 비화하는 등 인근 주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했더라면 교육주체와 장애학생을 둔 학부모주민들간 극렬한 갈등은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민들은 순리에 맞는 교육행정을 펼쳤더라면 오랜기간 반대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주민들간에도 양분화되는 것을 막고 이해와 용서와 화해를 통해 동해특수학교의 건립을 수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반투위는 옛 남호초교 부지에 조성한 현재의 동해교육도서관을 어떤 경우에도 이전하지 않을 것과 학교를 설립하는 조건으로 개인이나 단체 등 어떤 누구라도 물질적-금전적 보상을 하지 않는다는 것 공사진행시 수시로 인근 주민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견을 공사에 반영할 것 학교건립공사는 학교내 담장안에서 진행하고 향후 학급 증설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교육당국과 약속한 확약서를 공개하므로써 본격적인 동해특수학교 건립이 본격화됨을 알렸다.


반투위 관계자는 "특수학교가 이 지역에 들어서면 주변 집값 하락 등을 우려해 반투위가 지금까지 학교 설립을 반대한 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었으나 절대 그렇지 않다"며 "아직까지 학교설립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이 있는게 사실이어서 대화로 잘 풀어갈 생각"이라며 "반투위의 공식적 활동은 오늘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특수학교는 2019년 7월 현재 정선군 소재 모종합건설로 시공사가 선정됐으며 392억원을 들여 4층 규모로 총 19학급 129명의 학생을 수용할 예정이며 유치부부터 초등부중등부고등부전공과정에 이르기까지 고루 갖추고 동해시와 삼척시의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31일자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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