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8월9일까지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소비자 생활원예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8월21일(수), 8월28일(수)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회로 근덕면 삼척시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실습실에서 운영한다.
재료비는 회당 1만원 이내로 도시민의 주거생활에 맞는 맞춤형 생활원예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1회차 - 천연가습기 산소팡팡 토피어리 만들기 ▶2회차 - 집안 공기정화 실내식물 미니정원에 대한 교육내용으로 구성한다.
또 과정별 20명 내외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촌자원부서로 전화(033-570-4257)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임진규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교육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