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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그 화려한 출발
2019/07/15 17: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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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20일 ‘평화,공존,번영’주제 33개국 85편 상영 기대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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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최에 따른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준비사항과 향후계획을 상세히 밝혔다.


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1st 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2019715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브리핑룸과 오후 5시 여의도 콘태드호텔 스튜디오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문성근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이사장을 비롯 방은진 집행위원장, 김형석 최은영 프로그래머가 참여해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의 명칭, 개최일정, 상영작, 행사장소, 성격, 주제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2019816일부터 820일까지 5일간 평화, 공존, 번영이라는 주제하에 장편 51, 단편 34편 등 총 33개국 85편을 대상으로 총 4개 극장, 9개관에서 진행한다.


또 개막식은 816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야외마당과 시상식은 820일 평창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하며 상영관은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알펜시아시네마,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CGV 강릉으로 결정했다.


이어 전시는 올림픽기념관, 공연은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야외마당과 경포호수광장, 강릉월화거리에서 각각 진행하는 것으로 발표했다.


이와함께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2018년 한반도를 감격과 열광으로 들뜨게 했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가 추인한 평화에 대한 열망을 이어받아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네를 담은 영화들을 선보이는 테마 영화제로 펼친다.


이에 가장 기대를 모으는 개막작으로 1992년 일본이 제작비 1억원을 투자하고 북한 감독 림창범과 북한 스태프와 배우들이 참여해 만든 작품인 새(Birds)로 선정했다.


새는 당시 제5회 동경국제영화제 아시아 수작 영화주간에 상영된 작품으로 북한 작가 임종상이 1990년 조선문학 3월호에 발표한 소설 쇠찌르러기를 원작으로 6.25 전쟁 때 헤어져 남과 북에서 각각 조류학자로 활동하던 부자가 조류연구를 위해 날려 보낸 새로 인해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조류학자 원홍구, 원병호 박사 부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북한과 일본을 로케이션 촬영해 아직 훼손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북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저어새 같은 희귀조류의 모습 등 볼거리가 풍부한 작품이기도 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았다.


아울러 한국경쟁부문, 스펙트럼, 평양시네마, POV: 지상의 난민, 기획전:분단 장르영화에 대한 성찰, 여름영화산책, 강원도의 힘을 구성된 프로그램 세션 소개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막에 따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문성근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이사장 이번 영화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논의가 있었다현재 가장 첨예한 관심사인 북한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영화들을 비롯 난민, 인권, 전쟁 등 세계적 이슈를 담은 신작들을 한자리에 모은 만큼 기대감 또한 크다한국 영화 100주년과 궤를 같이하는 분단 장르영화의 걸작들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첫 시작이지만 나름대로 자신을 한다성공영화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강원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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