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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31 20:56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여름성수기를 맞아 8월3일부터 4일까지 2일간(18:00~20:00) 사천진해변 일원에서 강릉특산 음식마을인 사천물회 마을홍보를 위해 사천진해변, 썸머 쿡 버스킹을 운영한다.
강릉시는 이번 행사기간에 특산음식 테마 버스킹 공연과 사천물회 시식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여름 피서철 사천물회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본다.
특히 8월3일 오후 6시부터 강릉 사천물회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사천진 해변 백사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또 지역의 특화 먹거리를 소개하고 사천물회 마을의 시원한 맛과 멋으로 사천진 해변지역이 축제분위기로 들썩일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사천물회마을 특산음식업소가 참여하는 홍보이벤트는 무료식사 쿠폰 제공으로 더욱 알차게 준비하며 참여업소 정보는 강릉특산음식기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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