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꾸미기]평창군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와 우호협약 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85일 오후 5시 용평리조트 블리스힐스테이 누리홀에서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가졌다.


진유효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 대표단과 송기동 평창군 부군수 및 관계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교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는 산둥성 중동부에 위치한 16.143면적에 916만명의 인구가 상주하며 중국 최고의 과학기술상을 수상한 과학기술 혁신 도시이다.


또 농업산업화 이후 새로운 6차 산업을 통해 중국농업발전의 선두주자이며 웨이팡 구역내 지역발전모델을 혁신하고 개선함으로써 농촌진흥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서 주요 내용으로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 교육, 체육, 위생, 인원 등 다양한 방면의 교류 교류와 협력 및 공동적 관심사 협상을 위한 주기적 소통 등이다.


송기동 부군수는 이번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와의 상호협력 협약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를 추진해 양 도시가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김용희 평창군청 기획감사실 담당자는 평창군은 중국 쓰촨성 루저우시, 길림성 안도현과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맺고 국제교류 및 정책발굴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창군-중국 산둥성 웨이팡시, 공동발전위한 상호협력 협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